이젠 쿡카운티 포레스트 프리저브의 나무들도 나뭇잎을 공원 트랙 위에 하나 둘 떨어뜨린다.
여름 동안 극성을 부리던 온갖 낙서들도 주춤해지면서 시 당국은 낙서를 덮기위한 페인트 칠로 바쁜 듯 하다.
또한 시카고 서버브의 미시간 호숫가에는 올해 수영 시즌이 끝나면서 해상 구조대원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게 됐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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