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 문명을 상징하는 것 중 하나가 돌로 쌓은 벽(stone walls)이다.
페루에 소재한 이런 벽은 엄청난 크기의 암석과 그 주위에 여러 가지 크기의 돌을 정교하게 맞춰서 세운 것이다.
돌과 돌이 이어지는 면이 놀랄 정도로 매끄럽고 각을 맞추어 쌓아간 것이 특징이다.
작은 돌들끼리 쌓은 벽은 빈틈을 찾기 힘들다.
한 돌멩이는 12개의 면을 가진 것도 있어 잉카 문명의 돌을 다루 정교한 기술에 혀를 두를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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