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당시 밀워키 길과 디버시 길 그리고 킴볼이 만나는 지점은 로건 스퀘어(Logan Square) 동네의 요충지였다.
로칼 비즈니스의 중심지로서 다양한 상점, 식당가, 극장들이 분포돼 있었다.
이 지역은 대부분의 주민들이 이민자로 구성된 노동자 계층으로 이루어져 다양한 문화가 함께 어울어진 곳이었다.
대공황(Great Depression)의 힘든 시기를 지나면서도 여기는 커뮤니티의 정체성을 유지하며 활기 찬 각종 이벤트들이 줄곧 이어진 곳으로 기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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