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 하와이 1위, 일리노이는 8위에
갤럽과 옥스포드 웰빙연구소 그리고 UN이 공동으로 발표한 2024년도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은 23위를 기록했다.
전년대비 8계단 하락했으며 미국이 20위권 밖으로 밀려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상위권에는 핀란드, 덴마크, 아이슬란드 등이 차지했으며 한국은 52위였다.
이번 세계 행복 보고서(World Happiness Report)는 재정 안정성, 범죄율, 양질의 의료 서비스 등 행복한 삶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분야를 평가했다.
한편 ‘World Population Review’는 근로시간, 고용 안정성, 정신질환 등 31개 지표를 사용해 미국의 주별 행복지수와 순위를 매겼다.
최상위는 하와이, 메릴랜드, 미네소타, 유타, 뉴저지 등이 차지했다.
6위부터는 아이다호, 캘리포니아, 일리노이, 네브라스카, 커네티컷이 차지했다.
1위인 하와이는 성인 우울증 발병률이 12.7%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행복지수가 최고점인 66.31을 기록했으며
8위인 일리노이의 경우는 행복지수가 58.59로 나타났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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