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0일 오전 6시 50분, 시카고 남성 마이클 브리튼과 그의 공범 아라미 켄트가 데스 플레인스 리버스 카지노에서 상당한 금액에 당첨된 노부부를 집까지 추적한 후 강도 행위를 저질렀다.
이들은 노부부가 집에 도착하자 총을 겨누고 당첨금이 담겼다고 생각한 종이 가방을 강탈한 후 도주했다.
이들은 부부가 카지노에서 나가는 모습을 미리 확인하고 계획적으로 뒤따랐다.
다행히 노부부는 신체적인 피해를 입지 않았다. 이후 브리튼은 지난 8월 28일 차량 번호판 인식 시스템을 통해 체포되었으며, 켄트는 현재 도주 중으로 체포 영장이 발부된 상태다.
신고는 Fox Lake police 847-587-3100로 하면 된다.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1038 S Milwaukee Ave Wheeling, IL 60090
제보:224.283.8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