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1조클럽 예상”
테슬라의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3년 뒤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1조 달러의 자산가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가디언지에 따르면 ‘인포마 커넥트 아카데미’는 최근 보고서에서 머스크 재산이 연평균 110% 늘어나고 있다며 이같이 추정했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머스크 순자산은 2,510억달러로 최대 갑부인데, 2027년까지 재산이 4배로 불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인도 아다미 그룹의 가우탐 아다니 회장은 연간 자산 증가율을 123%로 볼 때 2028년 ‘조만장자’의 자리에 오를 것으로 관측됐다.
인공지능(AI) 칩 대장주인 엔비디아의 CEO 젠슨 황, 인도네시아의 에너지 재벌인 프라조고 팡에스투 바리토퍼시픽 그룹 회장도 2028년 ‘1조달러 클럽’ 가입이 전망되고 있다.
또 프랑스 루이뷔통모에헤네시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과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플랫폼의 CEO 마크 저커버그는 2030년에 들어서 조만장자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됐다.
1916년 세계 첫 억만장자가 탄생했는데 그는 바로 ‘석유왕’으로 불린 존 D. 록펠러 스탠더드오일 창업자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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