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과 저녁으로 시원해진 날씨가 가을이 왔음을 알린다.
절기상으로는 22일부터 가을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필드 뮤지엄 캠퍼스 끝자락에 위치한 애틀러 천문대쪽에서 시카고 다운타운의 모습을 바라다보는 야경이 일품이다.
저 멀리에 윌리스 타워에서부터 북쪽 끝으로는 존 핸콕 센터 빌딩 등 마천루 빌딩들이 즐비하다.
이 지점은 낮에도 멋진 시카고 스카이라인을 보러 전 세계의 관광객들이 북적되는 곳으로 유명하다.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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