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에서 112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공사가 한창이었는데 최근 공사 현장 땅 밑에서 옛날 동전이 무려 10만 개나 발견되어 주목을 끌었다.
이 동전은 땅 밑 60cm에서 1m 사이에서 발견됐는데 각종 동전들은 BC 175년부터 AD 1265년 동안에 주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동전 발굴 지역은 중세 시대부터 일본의 귀족들이 거주하던 지역으로 알려져 있어 아마도 당시 전쟁에 대비해 귀족 가문에서 급하게 땅 속에 숨겼던
동전 같다는게 고고학자들의 설명이다.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1038 S Milwaukee Ave Wheeling, IL 60090
제보:224.283.8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