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북서부 지역의 여러 식당들이 21일 새벽 연속으로 절도 피해를 입었다고 시카고 경찰이 밝혔다.
첫 번째 사건은 새벽 2시 45분경 올드 어빙 파크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루 말나티 피자(Lou Malnati’s Pizza)와 백랏 커피(Backlot Coffee)에 두 명의 용의자가 어두운 색 차량에서 내린 후 침입했다.
이어 새벽 4시 5분경 포티지 파크에 있는 데어리 퀸(Dairy Queen)이 절도의 표적이 되었으며 현장에서 회색 차량이 목격됐다.
40분 후, 제퍼슨 파크 지역의 얼스 BBQ도 절도를 당했다.
아직 용의자는 체포되지 않았다.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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