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원주민 얼굴을 찾아서…..페루(Peru)에 가면 지금은 자취를 감춘 Harakmbut 부족이란 토착 원주민의 얼굴을 만날 수 있다.
울창한 숲 속에 비밀스레 감춰진 이 얼굴 형상의 바위는 이른바 “Face of Harakmbut”이다.
원주민들은 과거 페루의 정복자들에 의해 사라졌는데, 그 당시에는 이 지역에서 침략자들의 고무(rubber) 채취가 성행했기 때문이다.
이 얼굴 바위는 일반인들이 쉽게 찾기 힘드는 숲 속의 매우 외진 곳에 위치해 있어 최근에야 알려지기 시작했다.
찾기도 힘들고 접근하기도 쉽지 않은 곳이지만 곧 관광객들을 위해 개방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 아찔한 절벽 위에서…..브라질(Brazil)에 가면 마치 수직 절벽을 등산하는 아찔함을 느낄 수 있다.
브라질의 리오데자네이로(Rio De Janeiro)에 위치한 Pico Da Tijuca의 수직에 가까운 계단을 내려가는 관광객의 모습이다.
산꼭대기에서 절벽 계단을 내려가려면 옆에 놓인 보조 쇠줄은 반드시 잡아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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