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램스에 24대 18로
NFL 4주차 경기에서 시카고 베에어스가 솔져필드에서 LA 램즈를 24대 18로 물리쳐 2승2패를 기록했다.
쿼터백 케이럽 윌리암스가 활약하며 3주만에 승리를 챙겼다.
인디애나폴리스의 콜츠는 스틸러스를 27대 24로 제압했으며, 미네소타 바이킹스는 그린베이 팩커스를 31대 29로 물리쳐 4승 전승을 거뒀다.
한편 NFL에서 유일한 한인 선수로 뛰는 구영회 키커가 애틀랜타 팰컨스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팰컨스는 지난 29일 경기에서 루이지애나 뉴올리언스의 세인츠와의 경기에서 4쿼터 막판까지 23대 24로 뒤졌다.
경기 마감 몇 초를 남기고 등장한 애틀랜타 팰컨스의 구영회 선수는
무려 58야드의 거리에서 필드골을 성공시켜 경기를 26대 24로 뒤집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윈티비에서는 매주 월요일 오후4시30분에서 1시간동안, 일요일에 열린 베어스팀에 대한 경기 설명 및 전망 프로그램을 방영한다.
사회는 제리 라일스(Jerry Riles)가 보며 매주 월요일 저녁에는 Monday Night Football 라이브 경기를 보면서 펀드레이징 이벤트가 열리는데
이 이벤트의 무료 입장 티켓은 (847)804-4949로 연락하면 된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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