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풋볼(NFL) 5주차 경기에서 – 베어스팀, 팬서스팀 36:10으로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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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베어스팀이 6일 정오 솔져필드에서 열린 캐롤라이나 팬서스팀과의 경기에서 36대 10으로 승리, 3승2패를 기록했다.

쿼터백 케이럽 윌리암스의 활약으로 오랫만에 대승를 거뒀다.

윌리암스(QB)는 올 시즌 치른 5개 경기에서 1,091 패싱 야드를 기록했으며 D. 스위프트는 234야드의 러싱 야드를, DJ. 무어는 294야드의 리시빙 야드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중서부에서 미네소타 바이킹스는 뉴욕 제트를 23대 17로 제압하고 5승째를 챙겼다.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신시내티 벵갈스 그리고 인디애나폴리스 콜츠 등은 워싱턴 커맨더스, 볼티보머 래븐스, 잭슨빌 재구어스팀에게 각각 패했다.

또 위스콘신의 그린베이 팩커스팀은 LA 램스를 24대 19로 누르고 3승2패를 기록했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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