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카운티 재무관실 폰뱅킹 통해 170만달러 주택소유자에게 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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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카운티 재무관 마리아 파파스는 최근 폰뱅킹 행사 즉 “Our Homes Matters”란 이벤트를 통해 쿡카운티 주택소유주에게 170만 달러에 달하는
금액을 되찾게 해 주었다고 전했다.
17일에 열린 이벤트에서 폰뱅크를 통해 처음 14분 동안에만 14만6천 달러를 되찾게 하는데 성공했다고 재무관실은 밝혔다.
쿡카운티 재무관실은 지금까지 1억7천만 달러에 달하는 재산세 관련 리펀드와 재산세 감면 등을 실시해 왔다.
재산세 과다 납부액이 1억1천1백만 달러에 이르며 재산세 면제를 받을 수 있는 상황에서 이 기회를 놓친 케이스에 해당하는 것이 5천4백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세금에 대한 과다 납부와 세금 면제로 인해 리펀드를 받고자 하는 주민들은 쿡카운티 재무관실로 연락하면 된다.
재산세 관련 문의는 직접 다운타운 118번지 클락 길 소재 재무관 오피스를 방문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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