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2년부터 시작된 메가밀리언 복권의 판매가격이 지난 2017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인상된다.
현재 게임당 2달러에 판매되고 있는 복권 가격이 2025년 4월부터 5달러로 2.5배 오른다.
메가밀리언은 전국 45개 주를 대상으로 매주 화, 금요일 오후 11시에 추첨을 실시한다.
이번의 복권 가격 인상은 잭팟 당첨금 규모를 더 크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알려졌다.
복권 당국은 판매가 인상을 통해 잭팟 당첨금 규모와 당첨 확률을 높이고, 더 빠르고 더 많은 기회의 고액 당첨금을 조성하며
2등의 당첨금을 최대 1,000만달러까지 높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잭팟 당첨자에게 돌아갈 당첨금 규모를 10억달러 규모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1038 S Milwaukee Ave Wheeling, IL 60090
제보:224.283.8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