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지역의 80년대와 90년대 어린이들에게 익숙한 장난감 체인점 토이저러스(Toys “R” Us)가 이번 주말 교외 쇼핑몰에 첫 독립 매장을 오픈한다.
2021년 부활한 후 주로 메이시스(Macy’s) 매장 내 팝업 형태로 운영되던 토이저러스는 10월 26일 오전 10시, 노리지(Norridge)의 할렘 어빙 플라자(Harlem Irving Plaza)에서 첫 독립 매장을 개점한다.
10,000 제곱피트 규모의 매장은 개점 기념 행사로 기린 제프리(Geoffrey)를 초청하고, 페이스 페인팅, 풍선 만들기, 선착순 50명에게 증정되는 선물 가방 등 다양한 이벤트를 10월 26일부터 주말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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