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의 거리는 봄과 여름에 축제로 활기를 띠지만 가을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 가을 축제인 8개의 폴포올(Fall-4-All)과 청소년을 위한 14개의 킥백(kickback)이벤트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킥백’은 원래 휴식을 취한다는 뜻에서 유래한 말로, 일반적으로 장소가 아닌 개인의 집에서 열리는 소규모의 캐주얼 파티를 의미한다. 킥백파티는 친한 친구들만 초대하는 파티로 친구의 친구나 모르는 사람을 소개하는 자리는 아니다.
해당 이벤트의 일환으로 시카고시는 지역사회단체가 주최하는 여러 가을행사를 소개하는 웹사이트도 개설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해당 링크 < https://mychimyfuture.org/explore?bookmark_id=&query=mcmfkickbacks&community%5B%5D=any&scheduledProgram=scheduledProgram&online=online&free=on&paid=on&ageRange=any&startDate=&endDate=&topic=any&page=0&org_ids=&pp=&sort_field=updated_at&sort_order=desc&no_reg=&search_filters=&field_filters=&starting_field=&next_x_days=&quick_search=&program_type=&search_tag_id=&search_tag_type=&network_cluster_name= > 에서 확인가능하다.
180여개의 가을행사 이벤트는 할로윈부터 멕시코 전통명절인 죽은자의 날(Día de muerto)까지 진행된다.
<심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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