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어린이 재단의 제26차 정기총회가 지난 10월2일까지 일본 치바현 우라야스시 소재 유라시아 호텔에서 열렸다.
2023년 결산 보고와 2024년 예산 및 사업 계획 그리고 활동 보고가 이어졌다.
16개 지부 21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 반기문 전 UN 전 사무총장이 영상으로 축사를 보내왔다.
세계 결식 아동과 불우 어린이들을 위해 올해 60만 달러를 지원했으며 내년도에는 70만달러 이상을 후원할 계획이라고 조 안젤린 총회장은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 성숙영 전 이사장은 공로패를 수상하기도 했다.
2025년 27차 총회는 워싱턴DC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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