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마이애미행 암트랙 “플로리디언” 노선 11월 10일 첫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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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0일부터 암트랙의 새로운 “플로리디언”(Floridian) 노선이 시카고에서 마이애미까지 운행을 시작한다.

이 노선은 시카고를 출발해 클리블랜드, 워싱턴 D.C., 올랜도, 탬파를 경유하며 최종 도착지인 마이애미에 이르게 된다.

여정은 약 48시간이 소요되며, 요금은 일반석 100달러부터, 개인실은 700달러부터 시작한다. 개인실 탑승객은 다이닝 카 식사와 턴다운 서비스, 그리고 샤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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