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목) 오후에 메인타운십 이진교육위원과 Holly Kim 레익카운티재무관, 장혜라 시카고옥타무역인협회장, 박재관 옥튼대학교 정치지망생과함께 일리노이주 북서쪽에 위치한 볼로시(Volo)를 방문하여 Stephen R. Henley 시장을 예방하여 한국과의 지역사회, 경제, 교육과 문화연결을 위한 논의 시간을 가지었다. 이날 세계적으로 유명한 Volo Auto (Classic Car) 자동차 박물관과 Jurassic Gardens를 견학하고 내년1월 말에 한국에서 교육 문화탐방으로 방문할 서울대광고등학교 학생들의 초청방문을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또한 볼로시가 한국의 희망하는 지역 도시와의 자매결연 추진에대한 활발한 논의와 함께 무역을통한 비지니스 파트너쉽과 Volo시에서 적극적으로 추진중인 도시개발추진투자사업에 관계하여 논의시간을 가졌다.
이진 교육위원은 ” 이곳 미국 중서부지역 도시들과의 좋은인연을통해 한국도시와 교육학군들과의 연결을통해 서로에게 비지니스와 교육, 문화를통해 도움이 되어줄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이날 함께 방문참석한 할리김(Holly Kim)레익카운티 재무관은 “한인 사회가 경제 및 문화와 교육 발전을 위해 레이크 카운티 (Volo)시장과 협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함께 참석한 장혜라 시카고옥타무역인협회장은 ” 한국에서 학생들이 내년초에 Volo 시를포함 시카고방문때에 새로운것들을 많이 보고 배우고 경험하고 다녀갔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이날 박재관 옥튼대학교 정치학지망생은 “미국 로컬 정치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깊은 좋은 인상을 받았으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리더들의 열정과 노력을 가까이에서 보며, 큰 자극과 영감을 받았다”라고 전했으며 또한 “그들의 노력이 미국지역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력을 느끼면서, 나 역시 이와 같은 변화를 이끌어내고 싶은 열망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이날 함께한 Stephan Henley 볼로시장은 ” 이번 여러분들의 방문 기회를 통해 Volo 시와 한국과의 사회, 경제와 교육문화 연결을통해 서로에게 도움이 되어줄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기대하며 내년 1월 말에 Volo 시를 찾아 올 한국 대광고등학생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고 전했다.
일리노이주 북서부지역에 위치한 VOLO 시는 (Incorporated as a village on April 26, 1993) 레익카운티에 위치해있는 4,000sq.miles 로 인구가 7천여명이 거주하고 있는 작은 소도시지만 (백인: 68%, 남미: 16%, 아시안:9%,흑인:4% 외 다수) median인컴이 $46,000+ 로 빠르게 성장하고있는 소도시이다.<제공:이진 교육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