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새벽 2시 23분, 시카고 루프의 노스 라살 스트리트 200번지에 위치한 CTA 블루 라인 플랫폼에서 42세 남성이 강도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피해자에게 돈을 요구하며 얼굴을 가격하고 지갑을 빼앗은 뒤 지하철을 타고 도주했다.
피해자는 코에 상처를 입고 노스웨스턴 메모리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은 현재 1지역(Area One) 형사들이 조사 중이다.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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