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4번째의 슈퍼문이 출현한다.
이번 주로 기대되는 슈퍼문 출현은 올해 마지막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달과 지구와의 거리가 약 22만 5천 마일로 근접해지면서 환하고 둥근 달이 나타날 예정이다.
14일부터 시작해 15일이 되면 밝게 빛나는 보름달을 보게 될 것이라고 기상대는 전했다.
보름달의 형체는 금요일 오후 4시5분부터 공식적으로 시작, 밤 11시 51분이 되어야 피크에 이른다.
NASA측은 슈퍼문 현상은 주말부터 시작해 일요일(17일) 해뜨기 전 수시간 동안까지 나타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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