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심 시간 후 아프기 시작
시카고 지역 풀톤 초등학교 학생 9명이 14일 오후 학교에서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다.
점심 시간이 지난 후인 오후 12시 55분경 아픈 학생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구급차가 급히 학교에 도착했다.
9명의 학생들이 구급차로 커머 어린이병원(Comer Children’s Hospital)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해당 학교의 교장은 이 사고 발생 즉시 시카고공립학교(CPS)측에 이 사실을 통보했으며 학교측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모든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학생들은 건강을 회복 중이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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