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표 스펠링이 달라
일상생활에서 많이 입고 다니는 리바이스 청바지의 상표를 첵업해 봐야할 것 같다.
이 청바지는 1873년도에 처음으로 리바이스 스트라우스와 제이콥 데이비스가 오버롤을 처음 만들어 입은 것에서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바이스 상표(Levi’s tag)가 모두 영어 대문자로 되어 있었지만 항상 그렇지는 않았다.
LEVI’s에서 대문자 “E”가 소문자 “e”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이베이에서는 대문자 “E”로 표시된 예전 청바지 중 1955년도 제작된 것이 4,000달러 이상에서 6,0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에 뉴멕시코주 경매에서 가장 오래된 리바이스 청바지는 100,000달러에 거래된 바 있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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