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전반기 개장 목표
시카고 북부 서버브의 거니밀 쇼핑몰이 할러데이 시즌을 맞아 대대적인 쇼핑객 유인책을 마련하고 있다.
이런 거니밀의 행태는 시카고 메트로폴리탄지역의 다수 쇼핑몰에서 재개발, 재단장 프로젝트들이 속속 진행되는 추세의 한 단면이다.
거니밀 쇼핑몰은 거의 200개에 달하는 스토어들이 운영 중이며 내년을 겨냥해 5개의 새로운 스토어가 선보일 예정이다.
Boot Barn 스토어는 미국의 웨스턴 스타일의 부츠를 선보이게 되는데 Wrangler, Ariat, Justin, Corral 등의 브랜드를 취급한다.
HEYDUDE 스토어는 남녀를 대상으로 간편하고 가벼운 신발류를 판매할 예정이다.
Primark는 트렌디한 인터내셔널 의류를 비롯해 화장품류, 생활용품까지 판다.
Reclectic은 앤스로폴로지, 프리 피플, 어반 이웃피터 그리고 눌리 인벤토리 등을 취급하는 아울렛 의류 스토어로 알려졌다.
그리고 rue21 스토어는 유행에 민감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의류 및 스페셜 아이템을 선보이게 된다.
5개의 새 스토어가 입점을 준비하는 것 이외에도 거니밀은 올해 들어 3개의 식당과 4개의 리테일 스토어 그리고 1개의 대형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오픈한 바 있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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