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트 프로스펙트 경찰 총기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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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 프로스펙트 경찰이 학교 총기 위협의 위기에 먼저 대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소셜 미디어에 뜬 링컨 미들 스쿨 재학생의 게시글과 비디오를 보고 학생 집을 급습했다.

지난 17일 경찰은 “월요일(18일)에는 학교에 오지 말라”는 포스팅과 총기인 것으로 보이는 비디오를 찍어 올린 것을 확인하고 학생 집을 조사한 것이다.

경찰에 의하면 학생은 그것은 농담이었다고 변명했으며 총기로 보인 것은 BB gun이라고 주장했다.

18일 경찰은 학생 집에 대한 정식 수색 영장을 발부 받아 수색한 후 몇 정의 총기를 압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의 부모는 총기 소지 카드를 가지고 있었다.

경찰은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링컨 미들 스쿨에 대한 안전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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