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라이데이 교통 체증 대비

105

연중 최대의 쇼핑 시즌이 시작되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대비해 교통 체증을 줄이기 위한 방안이 마련되고 있다.

오로라의 시카고프레미엄아울렛의 경우 블랙프라이데이 때 수용 인원이 넘치는 바람에 아울렛 입구를 폐쇄하기도 했다.

샴버그에 소재한 우드필드몰의 경우 해당 샴버그 경찰서는 이 쇼핑몰로 오기위해 I-290 고속도로로 빠지는 차량을 통제하기 위해
차량을 우회시키는 교통 통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몰 내 콜즈를 비롯 타겟, 딕스스포팅굿, 월마트 등은 블랙프라이데이 때 오전 6시부터 개장하며 코스트코는 오전 9시 개장이다.

거니밀의 경우 오전 6시 개장해 밤 9시까지 영업한다.

시카고 및 서버브 대부분의 쇼핑몰은 밤 9시까지 영업하며 오픈 시간만 오전 6시, 7시, 8시 그리고 9시 등 차이가 있다.

<이점봉 기자>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1038 S Milwaukee Ave Wheeling, IL 60090
제보:224.283.8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