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 날 열린 NFL 시카고 베어스와 디트로이트 라이온스와의 경기에서 베어스는 20대 23으로 패했다.
베어스는 6연패를 당하면서 4승8패가 됐다. 베어스 팬들은 연장전으로 가던지 경기를 승리로 이끌 수 있었던 기회가 있었으나 코치 매트 이버플루스(Matt Eberflus)의 운영미숙으로 경기를 망쳤다며 그의 책임론을 거론했다
시리즈의 일환으로, 시카고 베어스는 매트 이버플루스 코치를 해고했다. 이는 팀의 6연패 후, 특히 Thanksgiving Day의 23-20 패배 이후 일일 만에 결정한 일이다.
토마스 브라운 코디네이터가 임시 헤드 코치로 선정됐다. 이버플루스는 14-32의 기록을 가지고 있었으며, 특히 한점차 승부게임에서는 5-19의 기록을 가지고 있었다.
이번 결정은 100년 이상 된 시카고 베어스 팀 역사상 첫 번째로 시즌 중간에 헤드 코치를 해고한 사례로 알려졌다. 이버플루스는 팀의 선수들과 팬들에게 만족할 만한 결과를 제공하지 못한 것에 대해 책임을 물어 해고된 것으로 전해졌다.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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