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에서 이스라엘과의 전쟁으로 인해 부상을 당한 아동 8명이 시카고에 도착했다.
2살에서부터 17살에 이르는 아동들은 시카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팔과 다리가 잘리거나 전쟁으로 인한 심적 트라우마를 당한 아동들은 포괄적인 의료 서비스가 요구된다.
8명의 가자 지구 아동들은 시카고 로컬 커뮤니티와 팔레스타인 칠드런스 릴리프 펀드의 지원으로 시카고에 오는
여행 비용과 치료 비용을 부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자 지구에서 폭탄으로 인해 부상당한 이 아동들은 12시간의 비행 끝에 시카고에 도착했으며 곧 치료를 위해 메디컬센터를
찾게된다.
시카고에 소재한 쉬라인즈 칠드런스 병원에 2명의 아동이 치료를 받을 예정이며 다른 아동들은 캘리포니아, 켄터키, 미주리, 오레곤, 사우스캐롤라이나로
가서 치료를 받는다.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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