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의 한 교외 지역이 2025년 세계 최고의 여행지 중 하나로 선정됐다. 여행 전문사이트 트래블 레밍(travel lemming)에 따르면, 일리노이주 오크파크(Oak Park)가 상위 50위 안에 들었다. 이 사이트는 오크파크를 ‘놀랍도록 아름다운 곳’이라고 표현하며 소설가 어니스트 헤밍웨이와 건축가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에게 찬사를 보냈다.
오크파크는 48위에 올랐다. 47위는 도미니카 공화국의 카브레라(Cabrera), 스페인의 카르타헤나(Cartagena)는 49위를 차지했다.
전세계 1위는 인도네시아의 롬복(Lombok), 2위 아르헨티나의 엘칼라파테(El Calafate), 3위는 아일랜드의 카운티케리(County Kerry)로 각 랭크됐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해당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https://travellemming.com/best-places-to-travel-2025/.
<심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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