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다니엘 리(공화) 포함돼
샴버그시에서는 내년 4월에 빌리지 선거를 실시한다.
지난 3일 오후 샴버그 시청에서는 내년 빌리지 선거에 출마할 공화당 소속 후보 8명을 결정했다.
한인 1.5세 다니엘 리씨는 공화당에서 빌리지 서기관(Clerk) 후보로 확정됐다.
서기관 외 공화당측에서는 수퍼바이저 1명, 재산세 사정관 1명, 하이웨이 커미셔너 1명 이사진 후보 4명을 포함, 총 8명을 빌리지
선거에 나갈 후보로 발표했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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