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링에 거주하는 보리스 쥬라레브란 남성이 유괴와 가중폭행 등 여러 건의 중범 용의자로 기소됐다.
지난 8일 보리스는 데이트하던 여성을 팔레타인 지역에서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팔레타인의 프레이리브룩 길 1200 블록에서 데이트를 하던 여성과 말다툼을 벌이다 폭행을 가해 부상을 입혔다고 경찰은 전했다.
용의자 보리스 쥬라레브는 11일 체포됐으며 구금 중이며 내년 1월10일로 법정 출두일이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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