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시선’ 배겸 대표 변호사
“‘시대의 선함’이라는 뜻을 품고 고객분들과 함께 같은 방향, 같은 시선으로 동행하는 동반자 역할이 되어드리겠습니다.”
올해 8월 윌링 타운에 법무법인 ‘시선’ (222 E. Dundee Rd. floor3)을 오픈한 배겸<사진> 대표 변호사는 “시선은 협력 변호사 6명과 함께 부동산법, 상법, 상속법, 세금 조정 및 협상 등을 중점으로 다루고 있다.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명확하게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무료상담프로그램은 법적 자문은 필요하지만 변호사 선임하기까지는 부담스러운 분들을 위한 서비스로 실제로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한인사회뿐만 아니라 타인종 사회에서도 시선의 입지를 견고히 다지기 위해 세미나, 지역 이벤트 등 다양한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미네소타주립대(저널리즘)과 시카고 켄트법대 등을 졸업한 배 대표는 “부동산법, 상법 등은 유기적으로 연결돼있다 보니 한번 맡겨주신 분들은 대부분 로얄(royal) 고객들로서 다양한 케이스를 계속적으로 끝까지 맡기신다”면서 “한 변호사가 여러 분야를 지속적으로 맡아줌으로써 신뢰가 쌓였기 때문인 것 같다. 나 또한 인간적 유대관계가 형성돼 편안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어 감사하며 고객들과 끝까지 함께 갈 것”이라고 아울러 전했다.(문의: 847-777-1882) <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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