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 마트, 일리노이 주 얼바나 지역에 2025년 초 매장 오픈

298

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 H 마트가 2025년 초, 일리노이 얼바나 지역에 첫 매장 오픈을 준비 중에 있다. 신규 매장의 면적은 약 3만 5천 스퀘어피트이며, 220 N Broadway Ave, Urbana, IL 61801에 위치한다.

H 마트는 그동안 ’우수한 품질과 신선함은 기본, 원스톱 쇼핑이 가능해야 한다.’ 는 운영 철학을 바탕으로 트렌드 있는 쇼핑과 식문화를 선도해왔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H 마트 얼바나점 또한 지역사회를 발전시키기 위한 개발, 관리 및 마케팅에 주력하여 다양한 문화의 식료품, 주류, 생활용품 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통 및 퓨전 푸드코트를 운영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H 마트 얼바나점 푸드홀에는 한국식 중화요리 ‘백종원의 홍콩반점 0410- Paik’s Noodle’, 분식 전문점 ‘죠스 떡볶이’, 한식 전문점 ‘초당’, 그리고 베이커리 카페 ‘파리바게트’ 등 총 4개의 브랜드가 입점될 예정이다.

Diane Wolf Marlin 시장은 ” H 마트가 얼바나 지역에 오픈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아시아 및 서양 식료품을 쇼핑할 수 있고, 혁신적인 푸드코트 또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H 마트는 비영리 단체와 많은 청소년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지역 사회에 환원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라며 “H 마트가 얼바나 지역에 매장을 오픈한다는 사실은 우리 지역 사회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라고 덧붙였다.

H 마트 브라이언 권 사장은 “H 마트는 아시아 문화와 음식으로 삶을 풍요롭게 한다. 특히 H 마트 얼바나점은 아시아 문화뿐만 아니라 다앙한 문화를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는 ‘원 스톱 쇼핑 공간’이 되어 지역 사회에 편리함을 제공할 것이다.” 라고 말했으며, “H 마트를 이용해 주시는 모든 고객분들께 더 좋은 쇼핑 경험과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사회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라고 전했다.

[H 마트의 현재 그리고 미래]
H 마트는 1982 년 뉴욕 우드사이드에 1호점을 개점한 이래, 현재 미국 18 개 주에 100 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6,000 명 이상의 직원과 5 개의 지역 물류센터 및 가공시설을 보유한 미주 최대의 인터네셔널 슈퍼마켓 체인으로 자리 잡았다.
H 마트는 고품질의 아시아 식료품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필수 식료품, 정육, 수산, 청과, 생활용품 및 Ready-To -Eat 제 품들을 제공함으로써 다문화 고객층은 물론 지역 사회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항상 우 수한 품질과 신선한 재료, 그리고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제품을 제공함으로 최고의 고객 만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헌신하고 있다.

[H 마트의 약속과 신념]
H 마트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의식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언제나 지역 사회 공헌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비영리 단 체와 전국의 대규모, 소규모 단체 후원을 진행하며 지역 사화와 상생하기 위해 노력하고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H 마트 푸드홀, Market Eatery]
Market Eatery 는 아시아에서 영감을 얻은 푸드 홀로, 현지 음식과 세계적인 셰프의 음식을 비롯한 다채로운 컨셉의 음식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H 마트 자체 푸드코트다. H 마트의 목표는 Market Eatery 를 통해 모든 고객에게 최고 의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H 마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