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시카고 다운타운 버스정류장 근처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한 남성이 부상을 입었다.
시카고 경찰에 따르면, 45세의 한 남성이 루프의 클락/레이크 버스 정류장에 근처에서 세 차례나 총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카고 소방당국에 따르면 그는 위독한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시카고 경찰은 범인이 피해자를 쏜 후 현장에서 도주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직까지 체포되지 않고 있다. ABC7이 촬영한 영상에는 오전 10시 15분경 클락/레이크 역에 경찰이 출동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시카고 한국일보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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