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안에서 한 남성이 여성을 폭행하다가 10대 청소년이 쏜 총에 맞는 사건이 일어났다.
24일 오후8시50분경 험볼트 지역의 3900 블록 서쪽 휴런 길의 한 주택에서 총격이 일어났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에 의하면 45세의 남성이 40세의 한 여성을 공격하다가 16세 소년이 쏜 총에 허리 아래쪽을 맞았다.
총을 쏜 10대 소년은 도주했으며 총격을 당한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상이다.
폭행을 당한 여성은 병원 치료를 거부했다고 경찰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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