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5시 43분경 케네디 고속도로 남쪽 차선의 캔필드 애비뉴 근처에서 보행자가 차량에 치여 사망했다고 일리노이 주 경찰이 밝혔다.
사고 당시 보행자는 이유를 알 수 없는 상태로 좌측 차선에 진입해 차량과 충돌했으며, 사고 잔해가 중간 차선에 있던 다른 차량을 강타했다.
보행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추가 부상자는 없으며, I-90 도로는 사고 수습을 위해 오후 10시 직전까지 폐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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