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말에 들어서며 파워볼 복권 당첨자 한 명이 백만장자가 됐다.
시카고 서쪽 서버브인 멜로즈 파크에 소재한 쥬얼-오스코에서 파워볼 당첨 복권이 팔린 것으로 밝혀졌다.
이 복권은 지난 21일 팔렸으며 넘버는 1-12-17-21-58이다.
복권을 판 이 스토어는 1만 달러를 받게됐다.
당첨자는 1년 안에 당첨금을 수령하면 된다.
일리노이 복권 주관사는 티켓의 뒷면에 성명을 기입하고 당첨금을 수령할 때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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