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구 게임 후 소요 일어나
스코키 소재 나일스노스 고등학교에서 농구 게임이 끝난 후 학생들간 싸움이 일어난 가운데 학교 시큐리티가드가 칼에 찔리는 사건이 일어났다.
체육관에서 농구 게임이 치뤄진 14일 밤 9시30분경 학생들간 소요가 일어났고 이 과정에서 학교 시큐리티가드가 다쳤다고 스코키 경찰은 전했다.
용의자는 날카로운 물체로 219학군의 스태프 멤버를 공격했으며 상체에 부상을 입은 피해자는 곧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학교측은 밝혔다.
이날 농구 게임은 나일스노스 고교와 에반스톤 타운십 고교와의 대결이었으며 에반스톤 타운십 고교가 연장전 끝에 68-64로 승리했다.
<시카고 한국일보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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