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에 몰려든 강추위에 암트랙도 운행이 취소되거나 지연되고 있다.
북극 한파로 인해 기온이 영하로 곤두박질 하면서 체감기온이 영하 15도에서 영하 35도까지 내려갔다.
이에 암트랙은 운행 스케줄을 취소하거나 지연시키고 있는 가운데 예약 시간을 변경하려는 고객에게 추가 요금은 부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2일까지 일부 노선의 암트랙 스케줄이 조정되며 예약 변경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1-800-USA-RAIL로 연락해 줄것을 당부했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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