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북서부 지역의 다수 상점들이 최근 절도침입으로 큰 피해를 입고 있다.
노우드파크와 에디슨파크 지역의 네일 살롱, 머그 피자, 찹스틱 익스프레스 중국식당 그리고 리버스파 마사지 비즈니스 등 주로 할렘 길에 위치한 상점들이 피해를 입었으며 비즈니스 현관문이 모두 부서져 있었다.
피해는 지난 달 23일 밤 발생했으며 히긴스길에 위치한 로베르토 쥬얼리, 트리오 피자, 엘리트 토탈 리햅, 라직 델리 등도 피해를 입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비디오에 따르면 5명의 절도단들이 비즈니스에 침입했으며 은색 세단을 타고 현장을 빠져나갔다.
할렘 길과 히긴스 길을 중심으로 일련의 절도 침입을 벌인 이 용의자들에 대한 제보는 Grand Central Area 수사대 (312)746-7394로 하면 된다.
<시카고 한국일보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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