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스웨덴의 한 학교에서 대낮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용의자를 포함해 약 10명이 사망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사건은 이날 낮 12시30분께 수도 스톡홀름에서 서쪽으로 약 200㎞ 떨어진 외레브로 지역의 이민자 성인 교육센터에서 발생했다.
현지 당국은 부상자도 많다며 범행 동기와 테러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총기난사가 발생한 학교 앞에서 중무장한 경찰 및 구급대원들이 현장 수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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