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40만 달러짜리
시카고 북서부 교외 데스플레인 소재 한 주유소에서 팔린 복권이 1,040만 달러에 당첨됐다.
지난 8일 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왔으며 이 복권은 9660 골프길 소재 모빌 주유소에서 팔렸다.
당첨번호는 6-9-18-31-39-49로 이 당첨자는 6개의 숫자를 모두 맞혔다.
주유소의 주인은 “주유소를 인수한 지 한 달 밖에 안됐는데 경사가 났다. 어떤 손님인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히 운이 좋은 것은 틀림없다”고 말했다.
주인은 당첨 금액의 1%인 10만 달러를 받게 됐다며, 당첨자가 누구인지 빨리 알고싶다고 덧붙였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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