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인질 석방… 한숨 돌린 가자 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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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지난 15일 이스라엘과 미국 이중국적의 사구이 데켈-첸(왼쪽 두 번째부터) 이스라엘 러시아 이중국적의 알렉산더 트루파노프가 가지지구 칸유니스에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의해 석방되고 있다.

이번 석방의 대가로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수감자 369명을 풀어줘 한때 중단 위기를 맞은 가자지구 전쟁 인질 교환이 예정대로 진행되면서 가자지구 휴전 파기는 일단 피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