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유괴 후 살해한 부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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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TV]

플로리다주의 세인트피터스버그에서 16살 된 청소년이 유괴된 후 살해됐다.

스티븐 그레스(35)는 10대 미란다 코르셋을 유괴해, 37살의 공범 미셸 브란데스와 함께 살해한 것으로 밝혀졌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 코르셋은 용의자 스티븐 그레스를 만난 것으로 드러났다.

그레스는 사건 발생 후 검거됐으며 공범으로 알려진 브란데스는 8일 오전 로컬 경찰 당국에 자수했다.

경찰측은 그들은 10대 피해자의 시신을 절단하는 등 훼손을 한 혐의도 받고 있다며 1급 살인죄로 기소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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