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플레인 식당 주차장에서 총격 벌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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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플레인의 한 식당 주차장에서 지난 9일 오후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총을 가진 2명이 서로 총격전을 벌였으며, 그들은 그 후 바로 현장을 빠져나갔다고 경찰은 밝혔다.

1261 알곤퀸 길에 소재한 라마리나 마리스코스 식당 외부에서 당일 2시경 사건은 발생했다.

총을 가진 용의자 한 명이 식당에 들어와 누군가를 찾았으며 당사자는 다른 문을 통해 식당을 빠져나갔다.

그 후 둘 사이에 총격전이 일어났다.

현장에는 8발의 탄피가 발견됐으며 쓰레기통 인근에서 장전된 권총 1정도 회수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용의자 중 한 명은 푸른색 픽업 트럭을 타고 도주했으며 다른 한 명은 걸어서 현장을 빠져 나갔다.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데스플레인 경찰은 이 총격 사건과 관련 847-391-5400으로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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