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부터 4월 6일까지 소프트 아이스크림 디저트 체인점 데어리퀸(Dairy Queen)에서는 아이스크림 1달러 이상 구매 시 85센트짜리 작은 블리자드(Blizzard) 아이스크림을 제공한다. 회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리워드 회원을 대상으로 DQ 모바일 앱에서 이 혜택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데어리퀸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새로운 여름 메뉴를 선보이며 이를 기념한다. 여름 메뉴는 3월 31일에 출시될 예정이다.
새로운 메뉴는 “브라우니 반죽과 초코칩 쿠키 반죽을 소프트 아이스크림에 섞어 만든 달콤한 믹스”, 믹싱 볼 매시업(Mixing Bowl Mashup)과 “크리미한 치즈 케이크 조각, 초코 청크, 딸기 토핑,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진 여름 메뉴”라고 설명하는 디핑 스트로베리 치즈 케이크(Dipped Strawberry Cheesecake) 등이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새로운 메뉴에는 스모어(S’mores), 컨페티 케이크(Confetti Cake), 솜사탕이 포함된다.
마리아 호칸슨 아메리칸 데어리퀸 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85년 동안 우리는 가장 달콤하고 가장 상징적인 냉동 간식을 제공해 왔다”며, “팬들에게 85센트짜리 블리자드를 제공함으로써 이 기념비적인 날을 축하하는 데, 더 좋은 방법이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회사 웹사이트에 따르면, 데어리퀸은 1940년 일리노이주 졸리엣에 첫 번째 매장을 열었다.
<심영재 기자>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1038 S Milwaukee Ave Wheeling, IL 60090
제보:224.283.8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