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교외  I-80 도로, 2만 파운드 달걀 실은 세미트럭에 화재 발생 

101
<사진: abc chicago>

지난 11일 밤 모케나(Mokena)의 80번 고속도로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만 파운드가 넘는 달걀을 실은 세미 트럭이 불길에 휩싸였다고 당국은 밝혔다. 

이 화재는 같은 날 오후 8시 30분경 라그랜지 로드 근처에서 일어났다. 트럭 앞쪽 절반이 화염에 의해 소실됐다. 

트럭 운전자는 캘리포니아로 향하던 중이었다고 말했다. 12일 이른 아침 도로 관계자들은  사고 현장을 정리한 후 고속도로가 재개 됐다고 밝혔다.

 <심영재 기자>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1038 S Milwaukee Ave Wheeling, IL 60090
제보:224.283.8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