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 남부 지역 경비행기 추락, 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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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stp>

경비행기가 일리노이주 남부 매툰(Mattoon) 지역에 추락해 4명이 현장에서 사망했다.
콜스 카운티 검시소는 19일 추락 사고로 숨진 사람은 46세 로스 넬슨, 45세 라이미 런들, 36세 코트니 모로우 그리고 48세의 마이클 모로우라고 밝혔다.
사망자들은 위스콘신 메노모니(Menomonie) 출신 주민들이다.
추락 사고는 지난 19일 오전 10시경 매툰 남쪽 3마일 지점에서 일어났으며 비행기 잔해는 20일 오후 5시까지 추락한 도로 위에 그대로 남겨져 있었으며 연방항공청(FAA)과 전미교통안전위원회(NTSB)의 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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