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 4개 도시 미국 전역에서 재산세율 상위권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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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nbc chicago>

크레인스(Crain’s)지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재산세가 가장 높은 상위 5개 도시 지역 중 4개 지역이 일리노이주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는 부동산 정보 서비스인 Attom이 217개 도시 지역의 재산세율을 분석한 결과다.

선정된 4개 도시는 록포드, 시카고, 피오리아, 샴페인-어바나다.

이 보고서는 주택 소유자가 주택에 대해 시장 가치보다 높은 세금을 내는 비율을 설명했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록포드: 시가보다 2.06%
시카고: 시가보다 1.91%
피오리아: 시가보다 1.89%
샴페인-어바나: 시가보다 1.88%

Attom 분석에 따르면 해당 도시 주택 소유자의 실효 재산세율은 전국 평균의 두 배가 넘는다.

일리노이주의 또 다른 도시인 스프링필드는 6위에 올랐다.

<심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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