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에서 회색 늑대 사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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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fox news>

콜로라도주의 록키마운틴 소재 국립공원에서 유럽에서 들어온 회색 늑대(gray wolf)의 사체가 발견돼 비상이 걸렸다. 이 회색 늑대는 연방 차원에서 보호되는 동물류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국립공원측 생물학 연구팀은 지난 20일 이 회색 암컷 늑대의 사망을 확인했으며 이 늑대는 멸종 위기의 동물로
리스팅에 오른 것으로 드러났다.


따라서 연방어류 및 야생동물국(Fish & Wildlife Service)의 조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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